허태수 GS 회장, 작년 보수 45억원

송주희 기자 2026. 3. 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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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GS(078930)그룹 회장이 지난해 약 45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GS의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 회장은 작년 급여 28억2600만원, 상여 16억7800만원을 합해 총 45억400만원을 수령했다.

홍순기 부회장은 급여 14억800만원, 상여 7억1300만원을 합해 총 21억21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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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23.8% 감소
정유·화학 부진 반영
허태수 GS 회장/연합뉴스

허태수 GS(078930)그룹 회장이 지난해 약 45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GS의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 회장은 작년 급여 28억2600만원, 상여 16억7800만원을 합해 총 45억400만원을 수령했다. 전년 대비 23.8% 감소한 수준이다. 급여는 2000만원 증가한 반면 상여는 14억200만원 줄었다. 이는 GS가 2024년 정유·화학제품의 수요 둔화로 다소 부진한 실적을 낸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급여 세부 구성을 보면 기본급 16억6200만원에 직책수당 11억6400만원이 더해진 구조다. 상여는 연간 급여의 0~200% 범위 안에서 계량·비계량 지표를 종합해 결정된다. GS는 계량지표와 관련해 2024년도 주요 자회사별 당기순이익 등 경영성과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비계량지표로는 국내외 경제 및 경기 상황, 신사업 전략 수립 및 실행, 위기대응 능력, ESG 및 인재육성 활동 등이 반영됐다.

홍순기 부회장은 급여 14억800만원, 상여 7억1300만원을 합해 총 21억2100만원을 받았다. 허창수 명예회장은 기본급으로 16억6300만원을 수령했다.

보수총액 5억원 이상 수령자 기준 상위 5명을 보면 허 회장(45억400만원), 홍 부회장(21억2100만원), 허 명예회장(16억6300만원), 이태형 부사장(6억8200만원), 허준녕 부사장(6억7700만원) 순이었다.

송주희 기자 ss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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