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택 감독도 ‘한 시즌 최다 득점’ 실바도 첫 ‘봄 배구’…GS에 찾아온 ‘장충의 봄’ “3위팀으로 자신 있고 당당하게”[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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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팀으로서 자신 있고 당당하게 맞서겠다."
지난 2024년 GS칼텍스에 부임한 이 감독은 3시즌 만에 처음으로 봄 배구에 나선다.
실바 역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고 3시즌 만에 비로소 봄 배구에 나설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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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충=박준범기자] “3위 팀으로서 자신 있고 당당하게 맞서겠다.”
GS칼텍스는 1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6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3 25-23 25-15)으로 승리했다.
승점 3을 추가한 GS칼텍스는 흥국생명(이상 승점 57·19승17패)과 승점과 승 수에서 같아졌으나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 3위 자리를 꿰찼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0~2021시즌 이후 5시즌 만에 봄 배구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 2024년 GS칼텍스에 부임한 이 감독은 3시즌 만에 처음으로 봄 배구에 나선다. 지난시즌 14연패에 빠지고 6위에 머문 아픔을 극복해냈다. 이 감독은 “지난시즌엔 처참했다”고 돌아본 뒤 “이번시즌에는 선수들의 하고자 하는 마음과 의지가 강했다. 감독으로 봄 배구는 처음이다. 선수들이 만들어준 기회라고 생각한다. 3위 팀으로서 4위 팀을 자신 있고 당당하게 맞서 보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누가 뭐래도 일등 공신은 외국인 선수 실바다. 실바 역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고 3시즌 만에 비로소 봄 배구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실바는 득점과 공격 1위, 서브와 후위 공격 2위 등으로 맹활약했다. 무엇보다 실바는 이날 27득점으로, 이번시즌 1083득점을 올렸다. 지난 2011~2012시즌 몬타뇨(KGC인삼공사)가 갖고 있던 여자부 한 시즌 역대 최다 득점(1076점)을 새롭게 썼다.
실바는 “가장 큰 부담감을 안았다. 나에게는 예외적인 일인데 긴장됐다. 시간은 짧지만 기억이 될 것 같다. 지금의 결과를 위해 노력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감격스러워했다.
GS칼텍스는 오는 24일 홈에서 흥국생명과 준플레이오프(PO)를 치른다. 이번시즌 흥국생명을 상대로 4승2패로 우세였다. 특히 홈에서 치른 3차례 모두 승리했다.
이 감독은 “사실 아직 흥국생명을 상대로 준비하지는 않았다”라면서도 “홈에서 한다는 것은 다행스럽다.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지지 않았다. 분명히 집에서는 힘을 많이 받는 것 같다”고 의지를 다졌다.
실바 역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흥국생명은 한 팀으로 경기한다. 우리가 해야 할 것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가 경쟁자라는 생각으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장 유서연도 구단을 통해 “GS칼텍스다운 배구로 팬들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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