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잘한 당신, 모두 안고 갑니다' 김혜성의 다저스, 코칭스태프 전원 '재계약'...WS 우승 3연패 정조준

이상희 기자 2026. 3. 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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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2년 연속 '백투백'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A 다저스 구단이 코칭 스태프 전원과 재계약하며 무한신뢰를 보여줬다.

매체는 "다저스는 최근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통해 지속적인 성공을 거뒀다"며 "이처럼 잘 유지되는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그 동안 꾸준히 쌓아온 선수와 코치 스태프 간 호흡을 깰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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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2년 연속 '백투백'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A 다저스 구단이 코칭 스태프 전원과 재계약하며 무한신뢰를 보여줬다.

다저스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온라인 매체 '다저블루'는 최근 "다저스가 2026 시즌에도 코칭스태프를 전혀 바꾸지 않고 기존 멤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우선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올해로 다저스에서만 11년째 지휘봉을 잡게 된다. 역대 다저스 감독 가운데 최장수 지도자다. 다저스 감독으로만 통산 944승 575패 0.621의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경기 중 투수 교체를 하고 있다)

로버츠 감독은 다저스 지휘봉을 잡은 뒤 내셔널리그 우승만 5회 그리고 월드시리즈 우승도 총 3회나 달성하는 듯 성공한 빅리그 지도자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로버츠 감독의 지휘 아래 코칭스태프 멤버도 단 한 명의 개편 없이 그대로 간다. 데니 레흐맨 벤치코치를 필두로 마크 프리오 투수코치 그리고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크리스 우드하드 1루 코치 그리고 디노 이벨 3루 코치 모두 다저스의 신임을 받았다.

매체는 "다저스는 최근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통해 지속적인 성공을 거뒀다"며 "이처럼 잘 유지되는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그 동안 꾸준히 쌓아온 선수와 코치 스태프 간 호흡을 깰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바꿔 말해서 '이미 잘 하고 있는데 굳이 왜 바꾸냐'는 전략인 셈이다.

(마크 프리오 다저스 투수코치(오른쪽))

 

(디노 이벨 코치(오른쪽)가 무키 베츠의 수비훈련을 돕고 있다)

다저스는 로버츠 감독 체제의 장기화를 통해 코칭스태프에게 힘을 실어주며 '월드시리즈' 3연패의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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