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늙은이 발언 유감이지만, 환갑 앞둔 한동훈이 희생해야”

유현진 기자 2026. 3. 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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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튜브에서 오세훈, 이준석, 한동훈 연대설을 언급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등을 "늙은이들"이라고 지칭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장예찬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표현이 다소 과한 측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장 부원장은 최근 유튜브 채널 '여의도너머'에 출연해 조 대표와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이 보수 재건을 위한 '오동석 연대'를 언급한 것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늙은이들이 제정신인가"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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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의원. 연합뉴스

한 유튜브에서 오세훈, 이준석, 한동훈 연대설을 언급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등을 “늙은이들”이라고 지칭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장예찬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표현이 다소 과한 측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장 부원장은 18일 저녁 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젊은 정치인이자 30대의 한 사람으로서 ‘어르신들이 양심없는 요구를 한다’고 느꼈다”면서 뜻을 굽히지 않았다.

장 부원장은 “제가 반감을 가진 핵심은 한동훈이라는 인물을 살려주겠다고 젊은 정치인 이준석 보고 희생하라라는 그 인식 자체”라면서 “희생을 하더라도 환갑을 목전에 두고 있는 한동훈 씨가 젊은 후배들을 위해 희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성세대와 기득권이 젊은 세대에게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하는 그런 발언에 대해서는 저라도 나서서 앞으로도 강하게 반박하고 붙잡을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 부원장은 최근 유튜브 채널 ‘여의도너머’에 출연해 조 대표와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이 보수 재건을 위한 ‘오동석 연대’를 언급한 것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늙은이들이 제정신인가”라고 발언했다.

한편 장 부원장은 공천 컷오프 논란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국민의힘에 혁신을 주문했는데, 혁신에는 ‘기득권 포기’와 ‘진통’이 필요하다”면서 “그 과정에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야당은 내세울 게 인물 경쟁밖에 없어서 공천 과정에서 시끄러워지면서 다양한 인물들이 관심을 끌고 주목받는 게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충북에서도 훌륭한 후보들과 함께 경선을 실시하는 방향으로 당내 의견 정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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