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의 비밀병기가 되겠다는 각오로” 진격하는 이예나, 하루하루 더 많은 성장을!

용인/이상준 2026. 3. 19.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예나(20, 179cm)가 기회 하나를 바라보고 열심히 달리는 중이다.

경기 후 만난 이예나는 "A매치 브레이크 이전에도 경기를 많이 뛰지 않은 상태였다. 그렇기에 뛰는 것도 많이 하면서 힘들기도 했다. 그래도 다 지나고 나니 몸이 많이 올라간 게 느껴졌다"라고 연습경기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그렇기에 하상윤 감독은 이날 경기 중 골밑에서 힘을 줄 이예나에게 많은 피드백을 던지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용인/이상준 기자] 이예나(20, 179cm)가 기회 하나를 바라보고 열심히 달리는 중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18일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인천 신한은행과의 연습경기를 치렀다. 결과가 중요한 경기는 아니었기에, 삼성생명은 잔여 시즌 재개를 위한 담금질 차원의 기용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배혜윤과 가와무라 미유키의 동시 출전 테스트도 계속해서 진행됐고, 백업 자원들의 기량 점검도 이어졌다.

데뷔 후 세번째 시즌을 보내는 이예나 역시 구슬땀을 흘렸다. 꽤나 많은 출전 시간 속, 곹밑에서 다부지게 밀어붙였다.

경기 후 만난 이예나는 “A매치 브레이크 이전에도 경기를 많이 뛰지 않은 상태였다. 그렇기에 뛰는 것도 많이 하면서 힘들기도 했다. 그래도 다 지나고 나니 몸이 많이 올라간 게 느껴졌다”라고 연습경기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삼성생명은 이해란을 필두로 한 주축 멤버들이 굳건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그러나 이주연과 윤예빈의 몸상태가 100%가 아니라는 리스크가 있고, 배혜윤 역시 긴 시간 출전을 매번 할 수는 없다. 이말은 다시 말해 백업 자원들도 열심히 갈고 닦는다면,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하상윤 감독은 이날 경기 중 골밑에서 힘을 줄 이예나에게 많은 피드백을 던지기도 했다.

이예나는 이에 대해 “(하상윤)감독님은 나에게 언니들보다 더 에너지에 대한 것을 많이 이야기하신다. 그 에너지를 뿜어냈으면 한다고 하는 방향의 다수는 수비다. 공격은 딱히 말씀을 많이 안 하시고 일단 수비나 리바운드를 먼저 할 것을 이야기하신다”라고 하상윤 감독의 지시사항을 말했다.

어느덧 프로 무대에서의 시간이 3년 차 시즌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나 이예나가 올 시즌 모습을 드러낸 경기는 고작 8경기에 불과하다. 데뷔 후 출전 한 경기 수를 합해도 26경기다. 서두에 언급하기도 했던 쟁쟁한 숲을 뚫어내려면, 더 많은 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예나는 “수비는 이제 어느 정도 맞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길을 알아가고 있다고 해야 하나? 신입생 때보다 수비 미스 안 나게 연습하게 된다. 공격에서 나오는 이지샷 미스만 줄이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가고 있음을 말했다.

그러면서 이야기 한 ‘길’에 대해서는 “예측 수비다. 상대가 스위치를 할 때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그런 것을 데뷔 시즌에는 아예 몰랐다. 그래도 지금은 (배)혜윤 언니나 (김)단비 언니를 보면서 많이 알아가고 있다”라고 훌륭한 교보재를 보며 배우는 과정을 말했다.

삼성생명은 오는 27일 청주 KB스타즈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정규리그를 재개한다. 이예나는 “만약 내가 뛰게 된다면, 감독님이 원하시는 파이팅 넘치고 에너지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 팀에 에너지를 좀 줄 수 있는, 플레이오프의 비밀병기가 되겠다는 각오로 남은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라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