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하피냐 ‘나란히 멀티골’ 바르셀로나, 뉴캐슬 대파하고 8강행, AT 마드리드와 격돌[UCL 리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하피냐를 앞세운 바르셀로나(스페인)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 골폭풍을 몰아치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티켓을 품었다.
바르셀로나는 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뉴캐슬과 대회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7-2 대승을 거뒀다.
지난 11일 1차전 원정에서 1-1로 힘겹게 비겼던 바르셀로나는 이날 홈에서 7골을 폭발하며 1~2차전 합계 8-3으로 뉴캐슬을 따돌리고 8강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16강에서 토트넘을 1~2차전 합계 7-5로 꺾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8강에서 만나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하피냐와 레반도프스키가 나란히 멀티골을 따내는 활약을 펼치며 안토니 엘랑가(2골)가 분전한 뉴캐슬을 잠재웠다.
전반 6분 하피냐의 이른 선제골이 터진 바르셀로나는 전반 15분 뉴캐슬의 엘랑가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전반 18분 마르크 베르날의 추가골로 다시 앞서갔지만, 전반 28분 엘랑가의 재동점골로 또다시 승부의 균형을 맞춰졌다.

팽팽하던 승부는 전반 추가시간 하피냐가 유도한 페널티킥을 라민 야말이 키커로 나서 결승골을 꽂으며 기울었다. 야말의 골에 힘입어 전반을 3-2로 마친 바르셀로나는 후반 들어 더욱 매서운 공격력을 뽐냈다. 후반 6분 페르민 로페스의 득점을 시작으로 레반도프스키가 후반 11분과 후반 16분 연달아 골을 터트려 멀티골을 완성했고, 후반 27분 하피냐가 마무리 골에 성공하며 7-2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레반도프스키는 UCL 무대에서 41개 팀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보유했던 ‘40개 팀 상대 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대 가장 많은 팀을 상대로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날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잉글랜드)과 대회 16강 2차전에서 2-3으로 패했지만 1차전 5-2 승리를 앞세워 1~2차전 합계 7-5로 8강에 진출해 바르셀로나와 대결하게 됐다.
또 리버풀(잉글랜드)은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를 4-0으로 격파하며 1차전 0-1 패배의 아쉬움을 씻고 1~2차전 합계 4-1로 8강에 합류했다. 리버풀은 전날 8강 진출을 확정한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과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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