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 KIMES 2026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공개…AI 결합 전략 본격화

신하연 2026. 3. 1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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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108860) 계열사 메디아나(041920)는 'KIMES 2026'에 참가해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MEDIANA Unified Monitoring'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강동원 메디아나 사장은 "의료기기 중심 사업에 셀바스AI의 AI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해 솔루션 기반 사업 구조로 확장하는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중심으로 병원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향의 전략을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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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108860) 계열사 메디아나(041920)는 ‘KIMES 2026’에 참가해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MEDIANA Unified Monitoring’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병상 운영 효율화를 핵심으로,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환자 상태 파악의 연속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메디아나는 30년 이상 축적된 환자감시장치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유선뿐 아니라 웨어러블까지 모니터링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첫 웨어러블(ECG) 심전도 제품은 신사업 출시 2개월만에 누적 1000 병상 이상을 확보했으며, 국립 종합병원 등 주요 상급 종합병원과의 추가 계약 및 설치도 순차적으로 준비중이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솔루션은 각 장비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차세대 중앙집중감시장치(CMS)와 서버 ‘MEDIANA Unified Central’로 통합하며, 단일 화면에서 환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환자 이동 여부와 관계없이 생체 신호를 연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알람을 줄여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메디아나는 이번 전시를 ‘Connecting All Care for a Better Life’라는 주제로, 응급의료(Pre-hospital)부터 병원(In-hospital)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의료 흐름을 구현했다.

병원 구간에서는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운영 구조를, 응급의료 구간에서는 전동식 심폐 인공소생기(ACM), 고급형 심장충격기(Monitor/Defibrillator),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장비를 선보인다.

두 영역은 중앙 ‘Connection Hub’를 통해 연결되며, 현장 처치 이후 병원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강동원 메디아나 사장은 “의료기기 중심 사업에 셀바스AI의 AI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해 솔루션 기반 사업 구조로 확장하는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중심으로 병원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향의 전략을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아나는 향후 웨어러블 장비 라인업 확대와 함께 AI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해 병상 운영 전반을 관리하는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한편 ‘KIMES 2026’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메디아나는 3층 Hall C(C360 부스)에서 관련 솔루션과 의료기기 라인업을 전시할 예정이다.

신하연 (summer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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