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랫폼, DB하이텍 반도체 공정 AI 전면 확장…상우공장까지 적용

박정수 2026. 3. 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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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AX 플랫폼 기업 심플랫폼(444530)이 국내 대표 파운드리 기업 DB하이텍과 협력해 반도체 제조 공정에 적용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상우공장까지 확대 적용하며 공정 지능화를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확대 적용은 기존 부천공장에서 운영 중인 AI 플랫폼의 성과를 기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 전반에 걸친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 고도화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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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산업용 AX 플랫폼 기업 심플랫폼(444530)이 국내 대표 파운드리 기업 DB하이텍과 협력해 반도체 제조 공정에 적용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상우공장까지 확대 적용하며 공정 지능화를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확대 적용은 기존 부천공장에서 운영 중인 AI 플랫폼의 성과를 기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 전반에 걸친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 고도화가 핵심이다. 심플랫폼은 DB하이텍과 함께 공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활용 범위를 넓히고, 공정 운영 환경의 정밀도와 안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심플랫폼은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연계하고, AI 분석을 통해 공정 이상 탐지 및 품질 이상 분류를 수행하는 AI 기반 공정 운영 체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공정 정밀성과 안정성이 핵심인 만큼, 실제 생산 현장에서 검증된 산업용 AI 적용 사례는 글로벌 시장 확장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특히 심플랫폼은 자사 AI 플랫폼을 DB하이텍 부천공장에 이어 상우공장까지 확장하며, 반도체 공정 내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지난 1월에는 유럽 전력 반도체 1위 기업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와 PoC 계약을 체결했으며, 3월 11일에는 국가 AI 전략 프로젝트인 K문샷 프로젝트를 통해 핵융합 및 차세대 원전 등 미래 에너지 분야 협력 MOU를 체결하며 적용 산업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부천공장에서 검증된 AI 기반 공정 운영 성과를 상우공장까지 확대 적용하며 당사 AI 플랫폼의 확장 국면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올해는 인피니언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시작으로 핵융합·차세대 원전 등 첨단 에너지 분야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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