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수술 후 1년여 만에 돌아온 양키스의 에이스…콜, 보스턴과 시범경기서 1이닝 무실점, 최고 구속 ‘158.8㎞’

팔꿈치 수술을 받아 지난 시즌을 통째로 날렸던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이 드디어 마운드로 돌아왔다.
콜은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패스트볼 6개, 슬라이더와 너클 커브를 2개씩 던져 총 10개의 투구수를 채운 콜은 최고 구속이 98.7마일(약 158.8㎞)까지 나오는 등 부상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2013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콜은 2018년부터 2년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뛰며 특급 에이스로 거듭났다. 그리고 2020년 양키스와 9년 3억24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2023년에는 15승4패 평균자책점 2.63, 222탈삼진의 좋은 성적으로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콜은 지난해 3월 스프링캠프 도중 팔꿈치에 이상이 생겨 검진을 받은 결과 인대가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고, 결국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이후 긴 재활을 거쳐 다시 돌아온 콜은 올 시즌 양키스 마운드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다만, 시즌 개막과 함께 돌아오지는 못할 예정이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콜이 투구수를 조금씩 늘린 뒤 5월말이나 6월초 쯤에는 정규시즌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양키스는 8회말 결승점을 뽑아 1-0으로 이겼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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