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마일’ 오타니, 시범경기 첫 등판서 4이닝 무실점..이정후는 오타니 상대 1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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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호투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는 3월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렌치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범경기에서 호투했다.
오타니는 이날 시범경기 첫 등판을 가졌다.
오타니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며 시범경기 2호이자 2경기 연속 볼넷을 기록한 이정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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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오타니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호투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는 3월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렌치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범경기에서 호투했다.
오타니는 이날 시범경기 첫 등판을 가졌다. WBC에서 타자로만 뛰며 투구 훈련만 진행하던 오타니는 드디어 첫 마운드에 올랐다.
오타니는 4이닝을 1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호투를 펼쳤다.
1회부터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를 공 2개로 뜬공처리한 오타니는 패트릭 베일리를 땅볼, 맷 채프먼을 뜬공으로 막아냈다.
2회에는 선두타자 엘리엇 라모스에게 2루타를 내줘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윌리 아다메스를 삼진, 헤라르 엔카나시온을 외야 직선타, 윌 브레넌을 삼진으로 막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3회에도 위기가 있었다. 선두타자 루이스 마토스에게 사구를 허용했고 크리스티안 코스를 뜬공처리한 뒤 이정후에게 볼넷을 내줬다. 베일리를 삼진, 채프먼을 땅볼로 막아내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4회에는 라모스를 삼진처리한 뒤 아다메스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엔카나시온을 병살타로 막아냈다.
4이닝 동안 61구를 던진 오타니는 5회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오타니는 투수로만 등판하고 타석에는 서지 않았다. 오타니는 이날 포심 평균 구속이 시속 97.6마일이었고 최고 구속은 시속 99.9마일이었다.
샌프란시스코 1번 우익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오타니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며 시범경기 2호이자 2경기 연속 볼넷을 기록한 이정후다.
볼넷 1개를 기록한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375가 됐다.(사진=오타니 쇼헤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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