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에 너무 미안한 마음, 매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김하성 심경고백…5월초 복귀? 돌아와서 안 아파야 합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애틀랜타에 너무 미안한 마음.”
김하성(3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팀의 스프링캠프에 합류, 본격적으로 선수단과 함께 움직이며 재활한다. 미국 언론들이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 이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그리고 김하성은 19일 헤비닷컴에 심경고백도 했다.

김하성은 지난 1월 국내에서 빙판길을 지나가다 넘어져 오른 중지 힘줄이 파열됐다. 배트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공을 제대로 던지지 못하는 수준의 부상이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이 불발됐고, 개막전 출전 역시 불발됐다.
헤비닷컴은 김하성이 5월 초 복귀를 목표로 재활 중이라고 했다. 작년 어깨재활 당시에도 빠른 복귀를 희망했지만 결국 7월에 복귀했다. 단, 손가락은 어깨와 달라서 재활기간이 그렇게 길게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게 중론이다. 어쨌든 돌아와서 아픈 게 최악이다.
김하성은 2024년부터 계속 부상에 시달린다. 하루 빨리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 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무리하게 재활 스케줄을 밟으면 곤란하다. 구단 트레이닝 파트의 판단, 주치의의 판단도 중요하다.
김하성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내가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팀에 너무 미안한 마음이다. 최대한 빨리 회복해서 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재활하면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매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경기장에 복귀하기 위해 내 역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라고 했다.
애틀랜타 월트 와이스 감독은 “김하성이 배트를 휘두르고 공을 던질 수 있다면 금방 일어날 것 같다. 그러면 야구 스타일을 갖추는 일만 남는다. 그는 모든 것을 잘 해낸다. 좋은 주자이고 도루도 할 수 있다. 파워도 있고 좋은 수비를 한다. 정말 균형 잡힌 선수”라고 했다.

김하성이 자리를 비우는 동안, 애틀랜타 주전 유격수는 멀티맨 마우리시오 듀본이 맡는다. 듀본이 본래 맡으려고 한 백업 역할은 호르헤 마테오가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마테오는 애틀랜타가 김하성 부상이 터진 직후 급하게 영입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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