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깜짝 실적에도 시간외서 1% 상승에 그쳐(상보)
박형기 기자 2026. 3. 19. 05:24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이 깜짝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시간외거래에서 1%대 상승에 그치고 있다.
18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마이크론은 1.25% 상승한 467.5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은 0.01% 상승, 마감했었다.
이날 마이크론은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했다.
마이크론은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매출이 238억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 200억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주당 순익도 12.20달러를 기록, 시장의 예상 9.31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지난 분기 매출은 인공지능(AI) 특수로 전년 대비 거의 3배 급증했다.
그럼에도 마이크론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1%대 상승에 그치고 있다.
이는 이날 뉴욕증시가 생산자물가지수(PPI) 급등으로 일제히 1% 이상 급락하자 투심이 크게 위축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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