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아쉽지만, 좋은 선수들과 보냈던 시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이정후 고생했다…이제 SF에서 잘하면 된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마무리 아쉽지만, 좋은 선수들과 보냈던 시간들은…”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정후는 대표팀 주장이자 붙박이 3번 중견수로 활약했다. 5경기서 21타수 5안타 타율 0.238 2타점 4득점 OPS 0.606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점도 있었고 마무리는 아쉽지만 좋은 선수들과 함께하며 보냈던 시간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거 같아요. 선수들 너무 고마워요!”라면서 “선수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신 KBO 관계자분들 및 코칭스탭분들 현장스탭분들 트레이닝파트 전력분석파트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팬들의 존재를 잊지 않았다. 이정후는 “무엇보다 한국에서 응원해주시던 팬 여러분과 직접 와 주셨던 모든 팬 여러분. 오사카부터 도쿄 마이애미까지 같은 마음으로 끝까지 응원해주신 덕분에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감정과 벅참이 들 정도로 부족한 저에게 과분하고 큰 응원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팀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전하겠습니다 모든 것에 너무 고마워요”라고 했다.
이정후가 마무리가 아쉽다고 한 것은, 역시 도미니카공화국과의 0-10, 7회 콜드게임 패배가 너무 허무했기 때문이다. 또 다음 기회가 있으니 설욕을 준비해야 한다. 소속팀에서 잘해야 한다. 어느덧 빅리그 3년차. 더 이상 핑계 댈 수 없는 풀타임 2년차다.
이정후는 올 시즌부터 우익수로 옮겼다. 샌프란시스코가 골드글러브 출신 중견수 해리슨 베이더를 영입했다. 대신 이정후는 우측 외야에서 강한 어깨의 장점을 내세워 수비하면 된다. 이미 시범경기서 복귀 신고식도 했다.

시범경기 중간성적은 5경기서 14타수 6안타 타율 0.429 2타점 2득점 OPS 1.110. 마침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LA 다저스와 맞붙는다. 심지어 이 경기서 오타니 쇼헤이가 투수로 모습을 드러낸다. 이정후와 오타니의 투타 맞대결이다. 이정후는 여기서부터 제대로 보여주면 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궁이 예쁜가?"…홍현희, 제이쓴과 결혼 후 쏟아진 반응에 '현타' 고백 [동상이몽2]
- 주지훈, 하지원과 부부 관계 위험해졌다 [클라이맥스]
- "성공하면 설경구 매장시키겠다", 1300만 장항준 감독 파격 발언
- '1억 성형' 이세영, 학폭 가해자에게 DM 받았다…"닥치고 조용히 살라고" [마데핫리뷰]
- "난 성형수술 희생자" 박지윤, "오상진 놔두고 왜 전현무 뽑았냐" 발칵(종합)
- 톱 女 배우, 노출 또 논란…"왜 벗나"vs"콘셉트일 뿐" [해외이슈]
- 최가온, 아이돌美 화보 공개됐다…"금메달 이후 달라진 건 없어"
- 김장훈, '도박·자퇴·패싸움' 학창시절 일탈 고백…"아버지 얼굴도 몰라"
- "500만 원 때문에…" 처형 살해범으로 전락한 '천재 프로농구선수' [스모킹 건]
- '케데헌' 이재, ♥샘킴과 공개 키스→약혼 반지 자랑 "나의 피앙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