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 잠재운 재능에 꽂혔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세대 LB'로 1,388억 英 21세 유망주 눈독

김현수 기자 2026. 3. 1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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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이스 홀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매체는 "맨유는 올여름 31세가 되는 루크 쇼가 올 시즌 리그 전 경기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잦은 부상 이력으로 언제든 다시 이탈할 수 있다는 불안 요소가 있다. 따라서 홀을 영입해 주전으로 두고 쇼를 로테이션 및 백업으로 활용하는 것이, 우승을 노리는 팀이 갖춰야 할 이상적 선수층이라는 분석이다. 홀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라민 야말을 완벽히 막아내는 등 잠재력을 입증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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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UFC Family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이스 홀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월드'는 17일(한국시간) "마이클 캐릭 체제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맨유는 이제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사실상 확실해 보인다. 만약 캐릭이 계속 지휘봉을 잡는다면 그는 라인업 강화를 원할 것이며 지난여름 좋은 영입 기조를 이어가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맨유는 양 풀백 포지션은 우려 요소로 꼽혀 수비진 보강이 필요하다. 맨유가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같은 팀을 따라잡고 넘어서려면 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 그런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홀이다"라고 덧붙였다.

2004년생, 잉글랜드 국적 레프트백 홀. 첼시가 오랫동안 공들여 키운 유망주였다. 자국 연령별 대표팀 단골손님이었을 정도로 유망한 선수로 주목받았다. 많은 기대를 받고 첼시에서 프로 데뷔까지 성공했지만, 당시 마크 쿠쿠렐라와 벤 칠웰이 건재한 좌측 풀백 자리에 홀을 위한 자리는 없었다.

기회를 찾아 2023년 뉴캐슬 임대 이적을 택했다. 합류 초창기 로테이션으로 뛰었음에도 준수한 활약으로 인상을 남겼다. 가능성을 확인한 뉴캐슬이 완전 영입했다. 이후 홀은 자신의 재능을 맘껏 뽐내고 있다. 왕성한 활동량과 준수한 수비, 여기에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 능력을 보여주며 이름을 알렸다. 그 결과 성인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하는 등 주가를 높였다.

차세대 레프트백을 찾는 맨유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매체는 "맨유는 올여름 31세가 되는 루크 쇼가 올 시즌 리그 전 경기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잦은 부상 이력으로 언제든 다시 이탈할 수 있다는 불안 요소가 있다. 따라서 홀을 영입해 주전으로 두고 쇼를 로테이션 및 백업으로 활용하는 것이, 우승을 노리는 팀이 갖춰야 할 이상적 선수층이라는 분석이다. 홀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라민 야말을 완벽히 막아내는 등 잠재력을 입증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관건은 이적료다. 영국 '골닷컴'은 "홀을 영입하려면 상당한 금액이 필요할 전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협상이 시작되려면 최소 7,000만 파운드(약 1,388억 원)가 필요하며, 이 금액조차 뉴캐슬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에 부족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 계약이 2029년까지 남아 있어 뉴캐슬이 협상 주도권을 쥐고 있으며, 급하게 판매할 이유도 없는 상황이다. 홀의 빠르게 높아지는 평가, 전술적 다재다능함, 그리고 홈그로운 선수라는 점이 그의 가치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영입 경쟁 팀도 많다. 매체는 "맨시티, 아스널, 리버풀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에 더해 RB 라이프치히, 도르트문트, 그리고 여러 스페인 라리가 상위권 팀들이 홀을 주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관심 증가는 특히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보여준 뛰어난 활약 이후 급격히 높아졌다"라고 보도했다. 고액 이적료,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홀 영입전에서 맨유가 승리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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