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국무원장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중단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 1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에 이란 공격 중단을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파롤린 추기경은 이날 레오 14세 관련 서적 발표 행사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여기에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공격을 멈추라고 말하겠다"고 말했다.
교황청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뒤로 여러 차례 반전 메시지를 내며 평화를 촉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yonhap/20260319020026805qkpq.jpg)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 1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에 이란 공격 중단을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파롤린 추기경은 이날 레오 14세 관련 서적 발표 행사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여기에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공격을 멈추라고 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레바논은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싶고 이 메시지는 이스라엘에도 해당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긴장 고조의 위험이 눈앞에 와 있다"며 "그들이 말하는 문제들은 외교와 대화라는 평화적 수단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롤린 추기경이 이란·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지난 4일 미국·이스라엘이 '예방적 공격'이라는 미명 하에 국제법을 무력화했다고 비난했다.
국무원은 교황청의 외교관계를 조율하는 핵심 부서로 국무원장은 교황에 이어 두 번째로 서열이 높다.
교황청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뒤로 여러 차례 반전 메시지를 내며 평화를 촉구하고 있다.
roc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기관총 입술' 레빗 前백악관 대변인, 폭스뉴스에 합류 | 연합뉴스
- 이수영, 라디오 잠정 하차…"자녀 백혈병 진단 받아" | 연합뉴스
- 코요태 김종민, 아빠 된다…"아내 임신 17주차" | 연합뉴스
- 수면내시경 약 560회 분량 프로포폴 빼내 '셀프투약' 의사 구속 | 연합뉴스
- 국방부 "예술체육요원 포함 보충역 감축·폐지 궁극적 추진" | 연합뉴스
- '선업튀' 송지호, 가수 겸 배우 김소리와 이달 결혼 | 연합뉴스
-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밤 굽다 '펑'…부탄가스 폭발 70대 경상 | 연합뉴스
- 경찰,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장인회사 계약 논란' 수사 착수 | 연합뉴스
- '10년 경력' 산불감시원이 산에 상습 방화…채용 탈락에 앙심 | 연합뉴스
- 배우 이유진·차경은 결혼…"첫눈에 반해 교제 5개월 만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