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스탠드] BLG 양대인 감독, "5세트 10연승, 선수들과 소통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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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는 19일(한국 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상파울루'에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그룹스테이지 A조 승자전서 G2 e스포츠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양대인 감독은 "저희는 아직도 발전할 부분이 많다"라며 "BNK 피어엑스와 경기하면서 느낀 건 상대가 천천히 하거나 다양성이 명확한 플레이할 때 선수들의 나쁜 습관이 드러났다는 거다. 여름 쯤에 이야기하려고 했지만 빨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어서 언급했다. 오늘 경기서는 움직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자기가 팀원들을 배려하는 콜도 좋았다"며 경기를 평가했다.
양대인 감독은 2023년 롤드컵 선발전 이후 5세트 상황서 10연승을 기록 중이다. 그는 "그것도 피어리스 드래프트의 유무를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래도 중요한 건 현장의 흐름과 선수들이 어떤 압박을 받는지, 콜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해 선수들에게 풀어주거나 책임을 이야기하는 데 그런 부분이 잘 통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양대인 감독은 "사실 선수들 본인이 (상황에 관해) 느껴야 한다. 그 과정이 어렵다는 것도 안다"며 "현재 잘 이겨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렇지만 발전할 게 많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응원해준다면 BLG를 좋은 팀으로 만들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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