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주고, 골 넣고' 디오고 데뷔골·엄원상 쐐기골...대전, 이적생 듀오 시너지로 인천 원정 3-1 완파

김민성 2026. 3. 19. 0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적생 만세였다.

대전은 14분 마사와 주민규를 디오고와 밥신으로 교체하며 결승골을 노렸고 인천은 제르소와 무고사가 연달아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인천은 후반 43분 이케르-오후성-김명순을 이명주-이동률-최승구로 교체하며 안간힘을 썼으나 오히려 대전은 후반 48분에 디오고의 스루패스를 받은 엄원상이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3-1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이적생 만세였다.

대전하나시티즌은 3월 18일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특히 이적생 디오고가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성공시킨 것은 압권이었고 또 다른 이적생 엄원상이 쐐기골을 성공시킨 것은 백미였다.

덤으로 두 선수가 서로의 득점 과정에서 도움을 주고 받은 것은 하이라이트였다.

선발 명단에 인천은 김동헌(GK)-이주용-후안 이비자-김건희-김명순-정치인-서재민-이케르-제르소-오후성-무고사가 나섰다.

그리고 대전은 이창근(GK)-박규현-조성권-하창래-김문환-이순민-김봉수-서진수-마사-주앙 빅토르-주민규가 나섰다.

전반 시작 한 지 8분만에 대전은 서진수가 올린 왼쪽 크로스를 마사가 머리로 잘라먹으며 선취골을 기록했다.

이후 서진수가 헤딩슛을 날렸으나 김동헌 골키퍼 선방에 걸렸고 30분에는 마사가 슈팅을 날렸지만 무위에 그쳤다.

그 즈음에 인천 정치인과 대전 하창래가 부상을 당해 이청용과 김민덕으로 각각 교체 되었고 인천 이케르가 경고를 받았다.

이후 인천의 흐름으로 역류하기 시작했고 전반 34분 무고사의 헤딩슛이 이창근 골키퍼 선방에 걸렸지만 1분만에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이주용의 크로스를 무고사가 헤딩으로 받아먹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양 팀은 이청용의 슈팅과 경고 외에는 이렇다할 상황이 나오지 않았고 전반전은 마무리 되었다.

전반전은 볼 점유율은 인천 52%-대전 48%, 슈팅(유효)은 인천 5(3)개-대전 3(2)개, 코너킥은 인천 5개-대전 1개, 경고는 인천 2개-대전 0개였고 퇴장은 없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대전은 서진수를 빼고 루빅손을 투입하며 배수의 진을 쳤다.

14분 동안 양 팀은 이렇다 할 찬스가 없었고 대전 이순민이 슈팅을 날리면서 포문을 열었다.

대전은 14분 마사와 주민규를 디오고와 밥신으로 교체하며 결승골을 노렸고 인천은 제르소와 무고사가 연달아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인천은 제르소를 빼고 페리어를 투입했고 대전은 주앙 빅토르를 엄원상으로 교체하며 반전을 노렸다.

그 사이에 김민덕이 경고를 받았고 김봉수가 슈팅을 날렸으나 김동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고대하던 결승골이 드디어 나왔다.

후반 39분 대전은 상대 진영 왼쪽에서 밥신이 찔러준 패스를 엄원상이 떨궈줬고 그것을 디오고가 오른발로 차 넣어 2-1로 앞서나갔다.

인천은 후반 43분 이케르-오후성-김명순을 이명주-이동률-최승구로 교체하며 안간힘을 썼으나 오히려 대전은 후반 48분에 디오고의 스루패스를 받은 엄원상이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3-1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 날 경기 결과로 대전은 1승 3무 승점 6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고 인천은 1무 3패 승점 1점을 기록하며 11위에 머물렀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