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연패 팀 맞아? GS칼텍스, 5시즌 만에 봄배구 ‘대반전’

손찬익 2026. 3. 1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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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 2025~2026시즌 V-리그에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며 5시즌 만에 '봄배구' 무대에 복귀했다.

GS칼텍스는 지난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세트 스코어 3-0 승리를 거두며 치열한 순위 경쟁 끝에 최종 3위를 확정, 준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GS칼텍스는 2020~2021시즌 이후 5시즌 만에 다시 봄배구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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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충, 조은정 기자]

[OSEN=손찬익 기자]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 2025~2026시즌 V-리그에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며 5시즌 만에 ‘봄배구’ 무대에 복귀했다.

GS칼텍스는 지난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세트 스코어 3-0 승리를 거두며 치열한 순위 경쟁 끝에 최종 3위를 확정, 준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GS칼텍스는 2020~2021시즌 이후 5시즌 만에 다시 봄배구 무대를 밟게 됐다.

[OSEN=장충, 조은정 기자]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이영택 감독이 부임한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전반기 14연패를 겪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그러나 후반기에 들어 11승 7패로 반등하며 시즌을 6위(12승 24패·승점 39)로 마무리했다.

이어 2025~2026시즌에는 이영택 감독의 지휘 아래 외국인 선수 실바와 주장 유서연을 중심으로 팀이 안정된 전력을 구축했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중요한 순간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19승 17패, 승점 57로 3위에 올랐다.

특히 홈경기가 열린 장충체육관에는 많은 팬들이 찾아 응원을 보냈고, 이는 선수단에 큰 힘이 됐다. 이번 봄배구 진출은 팀과 팬이 함께 만든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OSEN=장충, 최규한 기자]

GS칼텍스는 이제 준플레이오프에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에 나선다. 상승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주장 유서연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응원해준 팬들 덕분에 봄배구 진출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준플레이오프에서도 GS칼텍스다운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KB손해보험이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고 5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남자부 준플레이오프는 3위 KB손해보험과 4위 우리카드의 맞대결로 펼쳐지게 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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