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유를 찾은 ‘3년차→3연승’ 김기동 감독 “리그 1위 경쟁, 계속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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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김기동 감독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
현재 서울은 파죽의 3연승을 내달리면서 초반 선두 경쟁을 하고 있다.
그에게 선두 경쟁을 묻자 "어떤 감독이든 이 순위를 계속 이어가고 싶을 것이다. (1위 경쟁) 순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정말 노력하겠다. 선수들의 멘탈을 잡는 것도 감독의 역할이다. 선수들이 풀어지지 않고 계속 집중하면서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이런 부분을 꾸준히 인지시킬 생각"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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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포항, 박대성 기자] FC서울 김기동 감독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 시즌 초반이지만 쾌조의 스타트에 기대와 여유가 섞여 있었다.
서울은 1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1-0으로 이겼다. 인천유나이티드(2-1 승), 제주FC(2-1 승)전에 이어 포항 원정길까지 승점 3점을 따내며 19년 만에 3연승, 울산HD와 초반 선두 경쟁을 하게 됐다.
경기 후 김기동 감독도 현재 팀 흐름에 꽤 만족스러운 모양이었다. “선수들의 노력 끝에 19년 만에 3연승을 달리게 됐다”던 그는 “동계훈련 평가전부터 제주FC전까지 다 한 번씩 실점을 했었다. 오늘 처음으로 무실점 경기를 한 것 같다. 팀이 점점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올시즌 1년 여정에 있어 중요한 경기였지 않나 싶다”라고 말했다.

다만 “추가골이 나왔다면 경기를 더 쉽게 풀어갈 수도 있었을 텐데 이 부분이 아쉽다. 포항이 한 명 퇴장을 당했지만 계속 볼을 소유하고 공중볼을 때리는 상황이 있었다. 선수들이 위축될 수 있는 흐름이 있을 때 추가골이 나온다면 우리가 더 쉽게 경기를 운영할 수 있었을 것”라며 향후 일정에서 결정력을 더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현재 서울은 파죽의 3연승을 내달리면서 초반 선두 경쟁을 하고 있다. 아직 4라운드에 3경기 밖에 치르지 않은 상황이라 속단하긴 어렵지만, 이대로만 계속 간다면 나중에는 우승 경쟁까지 할 수 있다.
김기동 감독도 ‘윗공기’를 계속 마시고 달리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에게 선두 경쟁을 묻자 “어떤 감독이든 이 순위를 계속 이어가고 싶을 것이다. (1위 경쟁) 순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정말 노력하겠다. 선수들의 멘탈을 잡는 것도 감독의 역할이다. 선수들이 풀어지지 않고 계속 집중하면서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이런 부분을 꾸준히 인지시킬 생각”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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