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집중조명] 강릉 아파트 시장 외지인은 ‘오션뷰’ 시민은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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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집중조명에서는 18개 시군별로 최근 부동산 시장 흐름과 올해 '핫할' 매물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주는 강릉 아파트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강릉 내에서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매물은 어디일지 살펴본다.
김홍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릉시지회장은 "강릉 아파트 시장 내에서 외지인과 강릉시민들의 수요 방향이 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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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유천·교동택지 선호 경향

부동산 집중조명에서는 18개 시군별로 최근 부동산 시장 흐름과 올해 ‘핫할’ 매물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주는 강릉 아파트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강릉 내에서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매물은 어디일지 살펴본다.
18일 한국부동산원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을 보면 올해 1월부터 오는 2027년 12월까지 강릉시 내 입주 예정 물량은 모두 2437세대로 집계된다. 오는 8월 입주 예정인 견소동의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가 794세대로 조성돼 세대수가 가장 많았다. 이어 모아미래도 오션리버(561세대), 강릉자이르네 디오션(228세대)가 뒤를 이었다.
이런 가운데 향후 강릉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끌 곳은 어디일까. 김홍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릉시지회장은 “강릉 아파트 시장 내에서 외지인과 강릉시민들의 수요 방향이 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지회장은 먼저 외지인들의 수요는 경포·송정해변 등 ‘오션뷰’에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는 오션시티·오션리버·디오션 등 입주 예정 단지들의 이름에서도 드러나 있다.
여기에 정부가 지역 균형 발전 방안으로 내세운 ‘세컨드 홈 특례’까지 더해져 세컨하우스를 구하려는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다는 관측이다.
세컨드 홈 특례는 기존 1주택자가 강릉 등 특례 지역에 주택을 한 채 더 구매해도 1주택자와 동일한 세제 혜택을 적용하는 제도를 가리킨다.
특히 이중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오션뷰 강점과 입지 등으로 청약 경쟁률이 평균 17.4대 1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됐고, 프리미엄까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지인이 아닌 강릉시민들의 수요 심리는 ‘인프라’ 중점으로 흘러가는 모습이다.
김 지회장은 “강릉시민들은 유천택지·교동택지 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인근에 마트 등 생활 인프라와 교동초, 율곡중 등 학군이 갖춰진 것도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부동산 #외지인 #오션뷰 #인프라 #오션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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