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준금리 2.25% 동결… “경기 악화·인플레이션 맞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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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Bank of Canada)은 18일(현지 시각) 통화 정책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로 사용하는 익일물 금리를 2.25%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티프 맥클렘 캐나다은행 총재는 "경기 악화와 맞물린 인플레이션 상승은 중앙은행에 딜레마를 안겨준다"며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를 인상하면 경기를 더욱 위축시킬 수 있고, 성장 지원을 위해 금리를 내리면 큰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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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Bank of Canada)은 18일(현지 시각) 통화 정책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로 사용하는 익일물 금리를 2.25%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은행은 금리 결정 후 성명을 통해 “중동 전쟁으로 급등한 원유 및 천연가스 가격은 단기적으로 세계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일 것”이라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로 인한 운송 병목은 비료 등 다른 원자재 공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지표들이 경제활동 둔화를 가리키고 성장에 대한 위험은 하방으로 기울어진 상황에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은 커졌다고 했다.
티프 맥클렘 캐나다은행 총재는 “경기 악화와 맞물린 인플레이션 상승은 중앙은행에 딜레마를 안겨준다”며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를 인상하면 경기를 더욱 위축시킬 수 있고, 성장 지원을 위해 금리를 내리면 큰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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