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 아미라면 이것부터'…노 젓는 K컬처

2026. 3. 18. 23:2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에 벌써부터 많은 외국인이 입국했습니다.

공연 시점에 맞춰 방탄소년단 관련 전시부터 K컬처를 알리는 문화상품까지 함께 즐길 거리가 마련됐습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기자]

선명한 BTS 로고 아래 놓인 보랏빛 '타임캡슐'.

BTS의 음악과 청년, 팬을 상징하는 물품이 담겼습니다.

지난 2020년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 방탄소년단이 청년 대표로 참석해 당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한 겁니다.

방탄소년단이 컴백 공연을 펼치는 광화문광장 바로 옆,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상설 전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컴백 공연을 앞두고 기존 5층 역사관에서 관람객 발길이 닿기 쉬운 3층으로 전시를 옮겨 새롭게 꾸몄습니다.

<미리 / 미국> "타임캡슐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경복궁과 국립고궁박물관에는 이번 컴백 공연과 신보의 제목 '아리랑'을 주제로 한 전통문화상품 팝업존이 열렸습니다.

민요 '아리랑'이 흘러나오는 오르골부터 공연 무대인 광화문 월대에 자리한 '서수상'을 모티브로 만든 키링까지 다양한 상품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이지연 / 국가유산진흥원 유통채널팀장> "이번 행사는 K팝 글로벌 공연과 함께 국내외 고객분들과 또 공연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상품을 자연스럽게 소개하고자 기획한 행사입니다."

팬덤 아미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K-컬처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오스카 / 멕시코> "전 세계에 BTS 팬들이 많은 만큼 한국 문화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소개해 주는 건 정말 좋은 시도라고 생각해요."

방탄소년단 공연에 발맞춰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24일까지 이어집니다.

연합뉴스TV 이화영입니다.

[영상취재 진교훈 정진우]

[영상편집 김소희]

[그래픽 강영진]

#광화문 #BTS #경복궁 #방탄소년단 #아리랑 #전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화영(hw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