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기준금리 결정 앞두고 하락 출발

양범수 기자 2026. 3. 1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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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18일(현지 시각)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하락세로 출발했다.

시장은 이날 오후 발표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례회의 결과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시장은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올해 금리 인하 횟수를 줄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이 이날 발표한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7%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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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18일(현지 시각)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 42분 다우존스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0.2%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은 이날 오후 발표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례회의 결과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객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시장은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올해 금리 인하 횟수를 줄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면서 국제 유가가 올라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이 이날 발표한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7%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중동 전쟁 상황이 반영되면 3월 PPI도 높은 수준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증권가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수정할지, 고용 시장에 대한 시각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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