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질주' 서울, 김기동볼 드디어 터졌다... 선두 질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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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판도가 초반부터 요동치고 있다.
FC서울이 19년 만에 개막 3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울산 HD는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 승리로 서울은 2007년 이후 19년 만에 개막 3연승을 달성하며 2위에 올랐다.
울산은 개막 3연승으로 선두를 유지했고, 제주는 3연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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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상위권 판도가 초반부터 요동치고 있다. FC서울이 19년 만에 개막 3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울산 HD는 선두 자리를 지켰다. 전북 현대는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서울은 1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4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1-0으로 꺾었다. 경기 초반 승부가 갈렸다. 전반 3분 손정범의 침투 패스를 받은 조영욱이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포항은 반격에 나섰지만 변수에 발목이 잡혔다. 전반 추가시간 트란지스카가 경합 과정에서 팔꿈치 가격으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수적 열세에 놓인 포항은 흐름을 바꾸지 못했고, 서울은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확정했다. 이 승리로 서울은 2007년 이후 19년 만에 개막 3연승을 달성하며 2위에 올랐다.
울산의 흐름도 이어졌다. 울산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정승현의 헤더가 수비 맞고 굴절되며 선제골로 연결됐다. 이어 후반 18분 야고가 세컨드볼을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울산은 개막 3연승으로 선두를 유지했고, 제주는 3연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전북은 홈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전북은 FC안양을 2-1로 꺾으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전반 10분 티아고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흐르며 자책골로 이어져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26분 동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41분 이승우의 돌파 이후 모따가 결승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전북은 승점 4점으로 6위에 올랐다.
한편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강원FC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부천은 승점 5점으로 5위, 강원은 승점 2점으로 10위에 자리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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