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정보부 장관 제거"…트럼프, 지상전 결단?

연지환 기자 2026. 3. 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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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이란의 정보부 장관을 공습해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 18일,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전황 평가 회의에서 "밤사이 감행된 공습으로 이스마일 하티브 이란 정보부 장관이 사망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어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안보 수장'으로 꼽히는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라리자니가 사망한 뒤 또다시 최고위급 인사를 제거한 겁니다.

하티브 정보 장관은 이란 시위 탄압에 가담해온 인물로 지목돼 왔습니다.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또 "오늘 모든 전선에서 전쟁의 수위를 높일 놀라운 일이 있을 것"이라고도 예고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상 작전 결단을 내릴 수 있단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핵시설을 직접 처리하는 방안을 시사하는 발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상 작전이 전혀 두렵지 않다고"한 만큼 특수부대가 투입될 가능성이 있단 겁니다.

하지만 우라늄 위치를 특정하거나 위험물 유출 가능성을 제기하며 "마두로 생포 작전보다 훨씬 위험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영상편집 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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