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숙, 한국인 최초 스페인 BBVA 지식 프런티어 상 수상

조윤희 2026. 3. 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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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재단은 진은숙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이 스페인 BBVA 재단에서 수여하는 지식 프런티어 상(BBVA Foundation Frontiers of knowledge Award) '음악과 오페라'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 아시아인 최초로 에른스트 폰 지멘스 상을 받은 진은숙은 2022년부터 통영국제음악제와 대만 가오슝 웨이우잉 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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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기악적 기교와 강력한 표현력…음악창작 분야서 뛰어난 공헌"
진은숙 작곡가 [통영국제음악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진은숙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이 스페인 BBVA 재단에서 수여하는 지식 프런티어 상(BBVA Foundation Frontiers of knowledge Award) '음악과 오페라'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08년에 제정된 이 상은 과학 연구 및 문화 창조 분야에서 중요한 공헌을 한 사람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역대 수상자로는 과학·인문 분야에서 스티븐 호킹과 노엄 촘스키, 음악 분야에서 피에르 불레즈와 존 애덤스 등이 있다.

진은숙은 한국인 최초로 수상자로 선정돼, 40만 유로(한화 약 6억 8천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8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다.

BBVA 재단은 "진은숙은 탁월한 기악적 기교와 강력한 표현력으로 상징적 세계를 묘사하고,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음악 언어와 기법을 발전시키며 음악 창작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공헌을 해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24년 아시아인 최초로 에른스트 폰 지멘스 상을 받은 진은숙은 2022년부터 통영국제음악제와 대만 가오슝 웨이우잉 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진은숙이 예술감독으로 이끄는 '2026 통영국제음악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경남 통영에서 개최되며, 총 26개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yun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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