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즈,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파트너 구단 7팀 진출

글로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Chiliz)가 유럽 최고 권위의 무대인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 자사 파트너 구단 총 7개 팀이 진출했다고 18일 전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대진에는 파리 생제르맹(PSG), 맨체스터 시티, FC 바르셀로나, 토트넘 홋스퍼 등 칠리즈의 핵심 파트너 7개 구단이 이름을 올렸다.
오는 19일 새벽(한국 시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토트넘 홋스퍼가 맞붙는, 이른바 ‘팬 토큰 더비’가 성사돼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팬 토큰 더비는 칠리즈 생태계 내에서 자체 팬 토큰을 발행한 구단 간의 맞대결을 의미하며, 이는 칠리즈가 구축한 웹3 네트워크의 영향력을 상징한다.
팬 토큰의 실질적인 활용 사례도 경기장 안팎에서 구체화되고 있다. 오는 4월 16일 개최 예정인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결승전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팬 토큰 더비’로 치러진다. 해당 경기에 사용될 공식 스카프 디자인은 팬 토큰 보유자들이 투표를 통해 직접 결정했다. 이는 팬들이 단순한 관람객을 넘어 구단 공식 굿즈 제작에 직접 관여하는 실질적인 권리 행사의 사례로 평가받는다.

최근 아스널의 홈 경기에서는 윌리엄 살리바(William Saliba) 선수의 선제골 직후 중계 화면에 포착된 코너 플래그 디자인이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사례가 화제가 되었다. 팬들의 선택이 담긴 상징물이 전 세계로 송출되는 과정을 통해 칠리즈의 스포츠파이(SportFi)생태계가 현장에서 강력한 소통 도구로 작동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CEO는 “유럽 최대 무대인 UCL 16강에 7개 파트너 팀이 진출한 것은 칠리즈 생태계의 견고함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팬들이 구단 의사결정에 기여하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전 세계 스포츠 현장으로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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