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몸’ 제임스, 첼시와 2032년까지 재계약→또 부상...“시즌 아웃 예상”

정지훈 기자 2026. 3. 1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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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면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풀백이지만, 잦은 부상이 문제다.

실제로 제임스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6경기에 출전해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첼시를 이끌고 있다.

유럽 축구 소식에 정통한 'RMC 스포츠' 소속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는 "첼시의 주장 제임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라고 전했고, 최소 2개월 정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즌 아웃이 유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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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건강하면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풀백이지만, 잦은 부상이 문제다.

리스 제임스는 1999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라이트백 겸 미드필더다. 2005년 첼시 아카데미에 입단하며 유스 생활을 시작했고, 2018-19시즌 프로 데뷔 후 위건 애슬레틱 임대를 거쳐 현재까지 첼시에서만 활약해온 ‘성골 유스’다.

제임스는 공격과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완성형 윙백으로 평가받는다. 측면에서의 강력한 몸싸움과 최고 시속 33.90km/h에 달하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갖췄고, 킥 정확도와 경기 조율 능력도 뛰어나다. 단순한 윙백 역할에 그치지 않고, 전술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 위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강점이다.

다만 커리어 내내 잦은 부상은 큰 걸림돌이었다. 특히 햄스트링 부상으로 반복적인 이탈을 겪으며 ‘유리몸’이라는 평가도 따라붙었다. 그러나 올 시즌은 확연히 다르다. 부상 없이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엔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실제로 제임스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6경기에 출전해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첼시를 이끌고 있다.

재계약으로 보상 받았다. 첼시는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제임스와 2032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발표하면서 “MADE IN COBHAM. Blue in his blood”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나 곧바로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유럽 축구 소식에 정통한 'RMC 스포츠' 소속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는 "첼시의 주장 제임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라고 전했고, 최소 2개월 정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즌 아웃이 유력해졌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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