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live] ‘첫 승’ 노리는 윤정환 감독의 믿음...”결과는 아쉽지만 인천은 발전하고 있다”

김호진 기자 2026. 3. 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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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의 윤정환 감독이 대전하니시티즌과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인천은 18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 대전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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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포투=김호진(인천)]

인천 유나이티드의 윤정환 감독이 대전하니시티즌과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인천은 18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 대전과 격돌한다. 인천은 승점 1(1무 2패)으로 10위, 대전은 승점 3(3무)으로 7위다.

홈 팀 인천은 김동헌, 이주용, 후안 이비자, 김건희, 김명순, 정치인, 서재민, 이케르, 제르소, 오후성, 무고사가 출격한다. 교체 명단에 이태희, 이상기, 박경섭, 이명주, 이동률, 최승구, 김성민, 이청용, 페리어가 이름을 올렸다.

인천은 무엇보다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으로 K리그1에 복귀했지만, 개막전 FC 서울전과 2라운드 광주FC전에서 연패를 당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후 포항 스틸러스와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아직까지 승리가 없다. 특히 3경기에서 6실점을 허용하며 리그 최다 실점 팀에 이름을 올린 점이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첫 승을 위해서는 수비 안정이 필수적이다.

윤정환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선수단의 컨디션에 대해 “대전이 하루를 더 쉬어서 약간은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이명주와 이케나 선수가 번갈아 선발로 뛰고 있다. 오늘은 컨디션 문제로 이명주가 선발에서 제외됐다. 나머지 선수들도 피로도가 있지만 교체로 관리가 가능하다. 선수들이 심적으로 쫒기지는 않는다. 경기력이 점덤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3경기 무승의 아쉬운 결과에 대해선 “최근 세 경기에서 결과는 좋지 않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다.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면 언젠가는 승리할 것이다. 결과는 못 내고 있지만 경기를 치르면서 점점 좋아지는 모습들이 분명히 있다”고 강조했다.

인천은 지난 3경기 동안 6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실점을 기록 중이다. 이에 윤정환 감독은 “사실 큰 문제는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앞선 두 경기에서 빌드업 과정에 문제가 있었으나 점차적으로 수정 중이다. 팀의 수비와 빌드업 문제를 잘 파악하고 있고, 발전하고 있어서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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