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더 처지면 따라가기 쉽지 않다"…'3무' 대전 황선홍 감독의 필승 각오 [MD현장]

[마이데일리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김건호 기자] "여기서 더 처지면 따라가기 쉽지 않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하나시티즌은 18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꼽혔던 대전은 아직 승리가 없다. 앞선 세 경기 모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3점으로 7위에 머무른 상황이다.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황선홍 감독은 "선수들에게 매일 부담 갖지 말라고 얘기하지만, 느끼는 것 같다"며 "저도 부담이 된다. 시즌 시작하기 전부터 부담이었다. 1위를 하고 있어도 부담이고 꼴찌를 하고 있어도 부담이다"고 말했다.
대전은 이창근, 박규현, 조성권, 하창래, 김문환, 이순민, 김봉수, 서진수, 마사, 주앙 빅토르, 주민규가 선발 출전한다. 벤치에 김민수, 김민덕, 강윤성, 밥신, 루빅손, 이현식, 디오고, 엄원상이 앉는다.
지난 14일 김천상무전과 비교하면, 서영재, 밥신, 루빅손, 디오고가 빠지고 박규현, 이순민, 마사, 주민규가 선발 라인업에 들어왔다. 주중 경기인 만큼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하지만 총력전이다.
황선홍 감독은 "전북현대전 대비 차원도 있지만, 큰 변화는 아니다. 컨디션이나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결정했다"며 "총력전 할 것이다. 우리와 인천 모두 뒤가 없다. 여기서 더 처지면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황선홍 감독은 인천에 대해 "수비적으로 탄탄하다. 지난 시즌에 했던 것을 계속 유지하려고 하는 것 같다"며 "역습을 조심해야 한다. 제르소를 이용한 역습, 직선적인 플레이를 조심해야 한다. (박)규현이가 막중하다"고 밝혔다. 박규현은 올 시즌 첫 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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