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억에 팔더니 596억에 복귀 추진? 한 때 '제2의 케인' 기대주, 명문 클럽들 러브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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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무대를 정복한 트로이 패럿(24, AZ 알크마르)의 급성장에 토트넘이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 지 모르겠다.
하지만 계속 기대주에 머물며 임대를 전전하던 패럿은 지난 2024년 여름 AZ 알크마르(네덜란드)로 완전 이적했다.
토트넘은 패럿을 매각할 당시 20%의 셀온 조항(타 구단 이적 시 이적료 일부 수령)을 삽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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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poctan/20260318190459880aquo.jpg)
[OSEN=강필주 기자] 네덜란드 무대를 정복한 트로이 패럿(24, AZ 알크마르)의 급성장에 토트넘이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 지 모르겠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18일(한국시간)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인용, 패럿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토트넘을 비롯한 유럽 명문 클럽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일랜드 국가대표 패럿은 토트넘 유스 출신이다. 한때 해리 케인의 뒤를 이어 언젠가 토트넘의 최전방을 맡을 수 있는 스트라이커로 성장할 것이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하지만 계속 기대주에 머물며 임대를 전전하던 패럿은 지난 2024년 여름 AZ 알크마르(네덜란드)로 완전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단 670만 파운드(약 133억 원)에 불과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poctan/20260318190500079ztfu.jpg)
이후 패럿은 네덜란드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85경기에서 46골 12도움을 기록하며 급성장한 패럿은 이제 AC 밀란, 도르트문트가 노리는 스트라이커로 변모했다. 이적료도 3000만 파운드까지 뛰었다. 불과 2년 만에 몸값이 5배 가까이 뛴 셈이다.
밀란은 지난 겨울 장-필리프 마테타(29, 크리스탈 팰리스) 영입에 실패하면서 새로운 9번으로 패럿을 낙점했다. 도르트문트는 세루 기라시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패럿을 염두에 두고 있다.
친정팀 토트넘도 패럿 영입전에 가세,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케인이 떠난 자리를 맡겨 보겠다는 심산이다. PSV 아인트호번 역시 뛰어들었다. PSV는 이미 지난 1월 제안을 넣었다가 거절당하기도 했다.
이밖에 리즈 유나이티드가 지난여름과 겨울 꾸준히 패럿 측과 접촉해왔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울버햄튼 역시 그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poctan/20260318190500284lskg.jpg)
토트넘은 패럿을 굳이 영입하지 않더라도 재정적인 이적이 가능하다. 토트넘은 패럿을 매각할 당시 20%의 셀온 조항(타 구단 이적 시 이적료 일부 수령)을 삽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럿이 거액에 이적할 경우 상당한 수익을 얻게 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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