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택진 대표, 지난해 보수 53억…직원 평균 급여 1억 1700만 원

CBS노컷뉴스 박요진 기자 2026. 3. 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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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NC) 대표이사가 지난해 보수 53억 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NC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김택진 대표는 보수 총 53억 100만 원을 수령했다.

김 대표의 보수 가운데 급여는 25억 5900만 원, 상여는 27억 600만 원이었다.

NC 측은 김 대표의 급여에 대해 "임원 기준 직급별 호봉상한제, 2025 임원 기준급여인상률, 동종업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상위원회에서 연간 급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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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대표, 상여만 17억 늘어…2024년 대비 48% 증가
이성구 부사장, 두 번째로 많은 25억 수령
NC 직원 평균 급여 1억 1700만 원…900만 원 늘어
연합뉴스


김택진 엔씨소프트(NC) 대표이사가 지난해 보수 53억 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NC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김택진 대표는 보수 총 53억 100만 원을 수령했다.

김 대표의 보수 가운데 급여는 25억 5900만 원, 상여는 27억 600만 원이었다. 김 대표의 상여 대부분은 리니지W의 출시·운영과 글로벌 성과 창출 관련으로 특별 장기기여인센티브 명목으로 20억 원을 받았다.

이는 NC가 적자를 냈던 지난 2024년 35억 8500만 원과 비교할 때 48% 정도 늘어난 것이다. 김 대표의 급여는 2024년과 같았지만 상여는 17억 600만 원이 늘었다.

NC 측은 김 대표의 급여에 대해 "임원 기준 직급별 호봉상한제, 2025 임원 기준급여인상률, 동종업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상위원회에서 연간 급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에 이어 NC에서 두 번째로 많은 보수를 받은 임원은 이성구 부사장(CBO)으로 25억 1500만 원을 받았다. 이 부사장의 급여와 상여는 각각 12억 5천만 원과 12억 4700만 원이었다.

박병무 대표는 세 번째로 많은 20억 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는데 대부분을 차지하는 20억이 급여였다.

지난해 말 기준 NC 직원은 기간제근로자 92명을 포함해 총 3262명으로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 1700만 원이었다. 2024년 말과 비교할 때 직원은 570명이 줄었지만 급여는 평균 900만 원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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