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엄지윤, '결혼' 발표…"부부로서 새로운 출발" 청첩장 공개

김유표 2026. 3. 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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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원훈, 엄지윤이 때아닌 '결혼' 발표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김원훈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직접 엄지윤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다만 김원훈·엄지윤의 결혼 발표가 실제 상황인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김원훈이 이미 지난 2022년 비연예인과 8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유부남'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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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속 날짜 '4월 1일'…누리꾼, '만우절' 기념 콘텐츠 예상

(MHN 김유표 기자) 코미디언 김원훈, 엄지윤이 때아닌 '결혼' 발표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김원훈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직접 엄지윤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연인으로 시작해 1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해온 끝에 2026년 4월 1일을 기점으로 부부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청첩장을 공개했다. 이어 오랜 연애 끝에 인생의 또 다른 단계로 나아간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쁨을 전했다.

이어 김원훈은 지인들을 향한 솔직한 마음도 덧붙였다. 그는 "찾아뵙고 직접 청첩장을 전하고 싶었지만, 오랜만의 연락이 부담이 될까 걱정돼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식에 참석해 축복해주고 새로운 출발을 지켜봐 주신다면 큰 의미로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김원훈은 다소 유쾌한 방식으로 현실적인 상황도 전했다. 신혼여행에 많은 비용을 사용하게 되면서 결혼식 하객 수를 150명으로 제한할 수밖에 없었다며 많은 사람을 초대하지 못한 점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이러한 설명은 두 사람 특유의 재치 있는 분위기를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청첩장에는 결혼식 일정도 구체적으로 담겼다. 4월 1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예식을 진행한다는 내용과 함께 "봄바람이 스미는 날, 결혼합니다"는 메시지가 적혀 눈길을 끌었다.

다만 김원훈·엄지윤의 결혼 발표가 실제 상황인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김원훈이 이미 지난 2022년 비연예인과 8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유부남'이기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 날짜가 4월 1일 '만우절'인 점을 근거로 들며 두 사람이 활동 중인 채널 '숏박스' 콘텐츠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해당 채널에서 김원훈과 엄지윤은 자주 커플 설정으로 등장해 실감나는 연기력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원훈, 엄지윤이 함께 활동중인 채널 '숏박스'는 약 38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김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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