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커리어 첫 더블더블’ 표승빈의 포부 “좋았던 시즌 초반처럼 마무리도 잘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리어 첫 더블더블을 기록한 표승빈의 활약에 힘입어 정관장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표승빈(24,189cm)는 18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 패배팀과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34분 7초를 소화하며 19점 11리바운드를 기록, 팀 승리(86-78)와 함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경기 후 표승빈은 "정관장이 D리그에 처음 출전했는데 플레이오프 진출에 이어 4강까지 가게 돼서 정말 기분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표승빈(24,189cm)는 18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 패배팀과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34분 7초를 소화하며 19점 11리바운드를 기록, 팀 승리(86-78)와 함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경기 후 표승빈은 “정관장이 D리그에 처음 출전했는데 플레이오프 진출에 이어 4강까지 가게 돼서 정말 기분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출전 시간 내내 코트를 종횡무진 누빈 표승빈은 이날 11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커리어 첫 두 자릿수 리바운드와 함께 첫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표승빈은 “D리그에는 외국 선수가 없어서 리바운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선수들이 박스 아웃을 잘해주면 내가 들어가서 리바운드를 많이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시작부터 이런 생각을 하고 들어갔는데, 나한테 볼이 잘 떨어졌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11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한 표승빈을 비롯해 정관장은 모든 선수들이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출전한 9명의 선수들이 모두 리바운드를 기록한 정관장은 현대모비스를 에너지 레벨에서 압도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큰 우위(42-26)를 점했다.
이에 대해 표승빈은 “우리가 서로 약속했던 것이 엄청 잘됐다고 말할 수 없다. 그래도 파이팅 있게 상대보다 한 발을 더 뛰자는 마인드로 경기에 임해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정관장의 D리그 4강 플레이오프 상대는 1위로 직행한 상무다. 12경기에서 단 1패만 기록하며 D리그 최강이라고 평가받는 팀이다. 정관장이 결승으로 향하기 위해서는 상무라는 거대한 벽을 넘어서야 한다.
표승빈은 “일단 우리는 6강 상대인 현대모비스전을 준비해 왔다. 일주일이 남았기 때문에 D리그 코치님, 선수들과 함께 대화를 많이 할 것이다. 코치님이 선수들의 의견을 잘 들어주셔서 코치님 의견과 선수들의 이야기를 종합해서 계획을 짤 것 같다. 우리는 항상 무조건 이긴다는 마인드를 갖고 준비를 할 것이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끝으로 표승빈은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데 우리가 시즌 초반에 시작이 좋았다. 마무리도 좋게 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팬들에게 포부를 전했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