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시즌 아웃' 가능성까지 나왔다, "목발 짚고 있는 상태" 현지 보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부상을 당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중원의 핵심 황인범(30·페예노르트)이 최악의 경우 남은 경기 출전이 어려울 거라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
앞서 홍명보 감독은 황인범의 부상 소식이 알려진 당일 오후 발표한 축구 국가대표팀 3월 명단에 그를 포함시키며 "아직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지만, 시즌 아웃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만큼 사실상 3월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구단 소식을 전하는 FR-팬스는 18일(한국시간) "황인범이 지난 엑셀시오르전에서 부상을 당한 뒤 목발을 짚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는 당분간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음을 의미하고, 남은 시즌 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현지 매체 알헤멘 다흐블라트(AD)를 인용해 전했다. 또 다른 지역 매체인 워터웨이스포르트도 같은 날 "황인범의 시즌 아웃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황인범은 지난 16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슈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엑셀시오르와의 2025~2026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 27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전반 40분께 오른발등을 밟힌 뒤 쓰러졌다. 큰 고통을 호소한 황인범은 결국 다친 발을 땅에 딛지도 못한 채 의료팀 부축을 받으며 교체됐다.

이에 사실상 황인범은 3월 코트디부아르·오스트리아와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3월 평가전 출전이 무산됐고, 나아가 월드컵 출전 여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앞서 홍명보 감독은 황인범의 부상 소식이 알려진 당일 오후 발표한 축구 국가대표팀 3월 명단에 그를 포함시키며 "아직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지만, 시즌 아웃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만큼 사실상 3월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커졌다.
여기에 대표팀 중원에서는 사실상 '대체 불가' 핵심 자원으로 오랫동안 활약해 왔던 터라, 그의 부상 상태에 따라 최악의 경우 '황인범 없는' 북중미 월드컵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할 수도 있다. 그나마 현지 매체를 통해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제기됐을 뿐 아직 정확한 부상 정도는 나오지 않은 만큼, 실제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를 바라야 하는 상황이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매체, 손흥민 저격 "시즌 0골, 의심 여지 없이 패배자" | 스타뉴스
- 'WBC 4강' 伊 투수코치, '前 한화' 마에스트리였다! | 스타뉴스
- '188cm 글래머' 샤라포바, 오스카 홀린 드레스 자태 | 스타뉴스
- '빙속 여신' 올림픽 金 따고 비키니 갈아입었다 | 스타뉴스
- 성인용 인형이 왜 축구장에... 선 넘은 '19금' 테러 | 스타뉴스
- 'MVP' 이동경도 홍명보호 제외... K리거 필드 플레이어 '단 2명뿐' | 스타뉴스
- '월드컵도 위험하다' 명단 발표마다 부상 이탈, 고민해야 할 '황인범 없는' 중원 | 스타뉴스
- 韓야구, 최종 8위로 WBC 마감→'타점왕' 문보경, '슈퍼스타' 타티스와 11타점 공동 1위로 마무리 (
- [오피셜] '1억→9억' 구창모 연봉 최고 인상률 1위! KBO 평균 연봉, 역대 최고 찍었다... '16억→42억'
- '월드컵 꿈 사실상 끝났다' 홍명보 감독 외면받은 韓 축구 미래들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