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동행 이유 있었다” 커리, 복귀 향해 한 걸음…커 감독 직접 밝혔다

홍성한 2026. 3. 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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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는 최근 훈련 강도를 끌어올렸고 점점 더 많은 운동을 소화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브 커 감독은 라디오 프로그램 '95.7 더 게임'에 출연해 "커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회복하고 있다. 최근 훈련 강도를 끌어올렸고 점점 더 많은 운동을 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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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커리는 최근 훈련 강도를 끌어올렸고 점점 더 많은 운동을 소화하고 있다.”

'바스켓 뉴스' 등 현지 언론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오른쪽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재활 과정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커리는 현재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 중이다. 흔히 '러너스 니'로 불리는 증상으로, 무릎 앞쪽 슬개골 주변에 통증과 부기가 동반된다. 올 시즌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빠진 경기에서 8승 14패로 주춤했다.

골든스테이트는 현재 원정 6연전을 소화 중이며, 커리도 이번 원정에 동행했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브 커 감독은 라디오 프로그램 ‘95.7 더 게임’에 출연해 “커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회복하고 있다. 최근 훈련 강도를 끌어올렸고 점점 더 많은 운동을 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원정에 동행한 이유도 그 때문이다. 함께 훈련하고 플레이할 선수들이 필요하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이어지는 원정 기간 동안 그런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원정 마지막 즈음에는 스크리미지를 소화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복귀 시점은 여전히 유동적이다. 커 감독은 “현재 상황은 말 그대로 하루 단위로 지켜보고 있다. 팀 의료진도 원정에 동행해 매일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보스턴에 도착하자마자 경기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계속해서 상태가 좋아지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골든스테이트는 현재 33승 35패로 서부 컨퍼런스 9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커리가 이번 6연전 원정 기간 동안 재활 단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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