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우가르테 이탈 대비' 맨유, 카마빙가 영입 가능성 급부상…"레알도 매각 열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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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원 개편을 준비하는 가운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유력한 대체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카세미루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최정상급 경험을 갖춘 중앙 미드필더 영입은 필수다. 여기에 마누엘 우가르테의 이적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최소 두 명 이상의 보강이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대안으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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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원 개편을 준비하는 가운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유력한 대체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카세미루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최정상급 경험을 갖춘 중앙 미드필더 영입은 필수다. 여기에 마누엘 우가르테의 이적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최소 두 명 이상의 보강이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대안으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2002년생 프랑스 출신 카마빙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자랑하는 미드필더다. 뛰어난 볼 탈취 능력과 압박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볼 처리 능력을 갖췄으며, 왕성한 활동량과 강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여기에 드리블과 패스를 통한 전진성까지 겸비해 공격 전개에도 기여할 수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박스투박스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 왼쪽 풀백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라는 점도 강점이다.
성장 과정 역시 눈에 띈다. 스타드 렌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17세의 나이에 프랑스 대표팀에 발탁되며 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21-22시즌 도중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빅클럽 무대에 입성했고,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으며 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다양한 트로피를 경험했다.
다만 이번 시즌은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공식전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기대에 비해 아쉬운 성적을 남겼고, 스페인 현지에서도 경기력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빠르고 직선적인 경기 템포 속에서 카마빙가의 활동량과 전진성이 더욱 극대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매체 역시 "기술적인 완성도와 뛰어난 신체 능력을 모두 갖춘 카마빙가는 코비 마이누,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중원을 구성하기에 이상적인 자원이다. 또한 비교적 낮은 이적료로 추가 보강까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여기에 스페인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는 약 5,000만 유로(약 850억 원) 수준의 제안이라면 올여름 카마빙가 매각을 허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중원 세대교체가 불가피한 맨유다. 경험과 잠재력을 동시에 갖춘 카마빙가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올여름 이적시장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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