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도 ‘아미’ 맞을 준비 마쳤다…광화문점 BTS 추천도서 등 진열

서현희 기자 2026. 3. 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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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둔 18일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공연일 당일인 21일 단축 영업 공지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오는 21일 예정된 그룹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인근 교보문고 광화문점도 방탄소년단과 ‘아미’(팬덤명) 맞이에 나섰다. 광화문점은 공연 당일인 21일에는 일대 혼잡을 우려해 오후 4시까지만 단축 영업할 예정이다.

18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의 한쪽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추천한 도서나 음악 등을 모아 소개하는 코너가 마련됐다. 해당 코너에는 리더 RM이 추천한 랠프 월도 에머슨의 <자연>, 슈가가 읽은 손원평의 <아몬드>, 방탄소년단의 음악적 메시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진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등이 진열됐다. 공연을 위해 방한하는 해외 팬들을 위해 한국 전통 공예품이나 굿즈 등을 모은 코너 ‘한양 부띠끄’도 설치됐다.

앞서 교보문고 광화문점이 있는 교보생명 본사 사옥 외벽에는 ‘나에게서 시작한 이야기가 온 세상을 울릴 때까지 Born in Korea, Play for the World’라는 메시지와 새 앨범 <아리랑> 로고가 담긴 초대형 글판이 내걸렸다. 교보생명은 태극기 사괘인 건곤감리와 방탄소년단 새 앨범에 들어가는 디자인 요소를 서체와 색상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17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 도로 통제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문재원 기자

서현희 기자 h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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