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품절 대란’ 日생초코파이 300만개 재판매한다

윤우열 기자 2026. 3. 18.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롯데제과의 대표 디저트인 '생초코파이'가 국내에서 재판매된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2월 생초코파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문다영 세븐일레븐 디저트담당 MD는 "생초코파이는 테스트 단계부터 '인생 디저트'라는 극찬과 함께 재고 문의가 빗발쳤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의 인기 디저트를 가장 빠르게 국내에 소개해 세븐일레븐을 '집 앞 글로벌 디저트 셀렉숍'으로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롯데제과의 대표 디저트인 ‘생초코파이’가 국내에서 재판매된다. 지난해 겨울 세븐일레븐이 업계 단독으로 출시하면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그 제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9일부터 생초코파이 판매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단계적으로 생초코파이 물량 확대에 나서 올 한해 총 300만개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는 ‘원롯데(One Lotte)’ 시너지의 결과물이다. 일본 롯데의 제조 기술력과 롯데웰푸드의 수입 납품 프로세스, 코리아세븐의 유통망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대규모 물량 확보와 본격적인 판매 확대가 가능했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2월 생초코파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시장 반응 및 화제성 분석을 위해 한정 물량 6만여개를 전국 주요 점포 600여곳에서 테스트 판매한 결과 단 2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생초코파이는 기존 마시멜로 대신 생크림을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한층 극대화시킨 제품이다.풍성한 달걀 함량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 느낌을 구현했다. 여기에 단맛이 강하지 않은 초콜릿을 얇게 덮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냉장디저트를 완성했다.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디저트를 빠르게 도입하며 디저트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일본 여행 필수템인 ‘오하요 저지우유푸딩’을 직소싱해 디저트 카테고리 1위를 달성했으며, ‘후와토로리치’, ‘스트롱사와’, ‘랑그드샤’ 등 베스트 아이템을 배출했다. 현재까지 총 5개국, 200여종의 글로벌 인기상품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누적 판매량은 1000만 개가 넘는다.

아울러 지난해 디저트 매출도 전년 대비 23% 신장했다. 올해도 지난 16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6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문다영 세븐일레븐 디저트담당 MD는 “생초코파이는 테스트 단계부터 ‘인생 디저트’라는 극찬과 함께 재고 문의가 빗발쳤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의 인기 디저트를 가장 빠르게 국내에 소개해 세븐일레븐을 ‘집 앞 글로벌 디저트 셀렉숍’으로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