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세계 곳곳 벚꽃 물결, 봄기운 확산

최현미 2026. 3. 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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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 봄이 찾아오며 화사한 봄꽃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이달 초부터 벚꽃이 만개한 중국 상하이에서는 한 달간 꽃 축제가 한창이고요.

일본 도쿄에서도 분홍빛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스위스도 거리 곳곳에 봄기운이 가득 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달 말에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4월 초순에는 전국이 벚꽃으로 물들 전망입니다.

대륙별 내일 날씨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하늘에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비구름이 지나고 아침 공기는 오늘보다 더 쌀쌀하겠는데요,

서울의 기온은 1도로 출발해 오늘보다 6도가량 낮겠고, 낮 기온은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마닐라는 오늘에 이어 내일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뉴델리는 3월 평균 강수량이 15mm 정도로 적은 편이지만 내일은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로마는 안개가 끼며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토론토에선 약한 눈이 내리겠고,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는 때 이른 폭염 속에 낮 기온이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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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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