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에 초대된 특급 게스트는? 한국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 갈아치운 '레전드'

조남기 기자 2026. 3. 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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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소속 '빙상 여제'가 탄천종합운동장 나들이에 나선다.

성남 FC는 오는 2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충남아산 FC(이하 충남아산)와의 홈경기에 쇼트트랙 스타 최민정 성남시청 선수를 시축자로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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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조남기 기자

성남시청 소속 '빙상 여제'가 탄천종합운동장 나들이에 나선다.

성남 FC는 오는 2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충남아산 FC(이하 충남아산)와의 홈경기에 쇼트트랙 스타 최민정 성남시청 선수를 시축자로 초청한다.

이번 시축은 지난 2월 막을 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을 갈아치운 최민정과 성남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성남을 대표하는 스포츠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연고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선사한다는 취지다. 최민정은 이날 경기장을 찾아 성남 FC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축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성남 FC는 이번 행사를 통해 종목을 불문하고 성남시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하나로 뭉치는 성남 원팀의 위상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홈경기 당일 팬들이 성남 FC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는 캠페인을 전개하며 승리의 의지를 다진다. 검은 물결로 가득 찬 탄천종합운동장의 결집력을 극대화해 선수들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구단 관계자는 "성남시의 위상을 드높인 최민정 선수가 성남 FC의 홈 승리를 위해 흔쾌히 시축 참여를 결정했다"며 "선수와 팬 모두가 유니폼을 입고 하나로 뭉쳐 성남만의 역동적인 응원 문화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민정의 시축과 유니폼 캠페인이 진행되는 4라운드 홈경기 티켓은 성남 FC 공식 홈페이지와 앱,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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