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시집, 나태주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에서 지난 10년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시집은 나태주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넷서점 예스24가 '세계 시의 날(매년 3월 21일)'을 앞두고 조사한 2016-2026년 시집 판매 순위를 보면, 2015년 첫 출간된 이 시집이 지난 10년 동안 종합 베스트셀러 20위권에 20주 동안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지난 10년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시집은 나태주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넷서점 예스24가 ‘세계 시의 날(매년 3월 21일)’을 앞두고 조사한 2016-2026년 시집 판매 순위를 보면, 2015년 첫 출간된 이 시집이 지난 10년 동안 종합 베스트셀러 20위권에 20주 동안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10대부터 40대까지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구매한 시집으로 집계됐습니다.
2위와 3위는 김용택의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와 한강의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김용택 시집은 출간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필사 도서로 꼽히고 있고, 한강 시집은 작가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판매량이 전년 대비 67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나태주 시인의 또 다른 시집인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도 8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시집 구매자 중 10~20대 비율은 19.2%로, 11.7%였던 2020년 대비 7.5%P 늘었습니다.
지난해 10대 독자의 시집 구매량은 전년 대비 97.2% 증가했고, 올해에도 지난해 동기간보다 51.5% 상승했습니다.
조선영 예스24 도서사업본부장은 “젊은 시인들의 활약과 새로운 독자층의 유입으로 시집 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청와대 “UAE, 한국에 최우선 원유 공급 약속…1,800만 배럴 긴급 도입”
- ‘장대한 분노’ 놓고 MAGA 내분?…미 대테러수장 “이스라엘 로비로 시작”
- ‘호르무즈 참여’ 동맹국 거듭 거절 속 UAE, 나홀로 ‘동참’ 시사
- 오세훈 “민중기 특검 법왜곡죄 고소 검토”…경선·재판에 더해 ‘전선 확장’ [지금뉴스]
- [현장영상] ‘구제역’ 재판소원 예고에…쯔양 측 “고통의 반복”
- ‘등골 브레이커’ 교복값, 끼리끼리 짬짜미로 높였다 [지금뉴스]
- [단독]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손쉽게 제압하려 약물 사용”
- 北김일성 지시로 제주 4·3 사건?…태영호 전 의원의 여전한 왜곡
- “환율 100원 오르면 SK하이닉스 분기 이익 4천억 증가?”…재테크 전략은? [잇슈 머니]
- ‘매달 55만 원’ 부모님 기초연금, 더 받게 된다고요? [잇슈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