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8푼이'는 잊어라! 김혜성 타율 .429 위엄, 안타-도루-사구-2득점 맹활약…SS→CF 수비도 완벽 소화 [LAD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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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김혜성은 잊어라.
김혜성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위치한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사구 2득점으로 활약했다.
김혜성은 과감한 도루로 2루를 훔친 뒤 로건 와그너의 좌전안타 때 승기를 가져오는 득점을 올렸다.
안타 1개를 추가한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종전 4할2푼1리에서 4할2푼9리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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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애리조나(미국), 이대선 기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poctan/20260318151205049acir.jpg)
![[OSEN=애리조나(미국), 이대선 기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poctan/20260318151205278pify.jpg)
[OSEN=이후광 기자]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김혜성은 잊어라.
김혜성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위치한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사구 2득점으로 활약했다.
김혜성은 0-0으로 맞선 2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첫 타석을 맞이했다. 캔자스시티 우완 선발 애런 산체스를 만나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가운데로 몰린 94.3마일(151km)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안타로 연결했다. 시범경기 7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한 순간이었다.
후속타자 마이크 시로타의 인정 2루타 때 2루를 지나 3루에 도달한 김혜성은 앤디 파헤스의 2타점 중전 적시타가 터지며 0의 균형을 깨는 선제 득점까지 책임졌다.
두 번째 타석은 삼진이었다. 3-0으로 리드한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이었다. 좌완 베일리 팔터를 만나 3B-1S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했으나 헛스윙에 이어 6구째 스트라이크존을 관통한 94.1마일(151km) 포심패스트볼에 서서 당했다.
김혜성은 3-3으로 맞선 7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사구를 얻어 멀티출루를 완성했다. 이번에는 후속타자 시로타가 비디오판독 끝 루킹 삼진, 파헤스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김혜성의 출루 본능은 계속됐다. 5-4로 앞선 9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포수의 타격 방해로 1루를 밟는 행운이 따랐다. 김혜성은 과감한 도루로 2루를 훔친 뒤 로건 와그너의 좌전안타 때 승기를 가져오는 득점을 올렸다.
김혜성은 유격수로 안정적인 수비를 뽐내다가 중견수로 이동해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유틸리티 플레이어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안타 1개를 추가한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종전 4할2푼1리에서 4할2푼9리로 상승했다. WBC 타율 8푼3리(12타수 1안타) 부진을 딛고 시범경기에서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다저스는 캔자스시티를 10-4로 제압했다. 선발로 나선 일본 퍼펙트 괴물 사사키 로키는 3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4볼넷 5탈삼진 3실점 난조를 보이며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근심을 가중시켰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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