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를 막을 팀이 없다!’ 7연승 질주→19일 ‘공동 5위’ KCC 잡으면 ‘봄 농구’ 더 확실해진다 [SS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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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의 기세가 대단하다.
특히 소노를 추격하던 7위 수원 KT가 부상 악재에 신음하며 주춤하는 사이, 소노는 파죽지세의 흐름을 타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더욱 가까워졌다.
대체 선수로 합류한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가 소노의 '복덩이' 역할을 했다.
소노가 KCC까지 잡아낸다면 8연승과 함께 단독 5위 등극은 물론, 4강 직행권인 상위권과 격차도 좁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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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이기디우스 합류 후 10승2패 ‘상승세’
‘부상 병동’ KCC 꺾고 5위 수성 노린다

[스포츠서울 | 고양=박연준 기자] 고양 소노의 기세가 대단하다. 무섭다 못해 경이로울 정도다. 전반기만 해도 중하위권에서 맴돌며 ‘봄 농구’와 거리가 멀어 보였다. 그러나 지금은 리그에서 가장 무서운 팀이 됐다.
소노는 현재 ‘7연승’을 질주 중이다. 창단 이후 최다 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24승23패를 적었다. 부산 KCC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5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연승 기간 창원 LG, 안양 정관장 등 상위권 팀들을 차례로 잡아냈다. 특히 소노를 추격하던 7위 수원 KT가 부상 악재에 신음하며 주춤하는 사이, 소노는 파죽지세의 흐름을 타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더욱 가까워졌다.

대체 선수로 합류한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가 소노의 ‘복덩이’ 역할을 했다. 이기디우스 합류 이후 소노는 12경기에서 10승2패라는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 중이다. 또한, 그는 지난 15일 서울 삼성전에서 14점을 적으며, 합류 후 첫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여기에 5라운드 MVP에 빛나는 ‘에이스’ 이정현과 네이던 나이트 화력이 정점에 달해 있다. 두 선수는 연일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있다.
이제 시선은 19일 홈에서 열리는 KCC와 맞대결로 향한다. 객관적인 전력과 분위기 면에서는 소노가 앞선다.
KCC는 최근 허웅이 부상 이탈했다. 또 송교창, 최준용 등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로 2연패에 빠졌다. 소노가 KCC까지 잡아낸다면 8연승과 함께 단독 5위 등극은 물론, 4강 직행권인 상위권과 격차도 좁힐 수 있다.

손창환 감독은 “선수들이 ‘절실함’ 하나로 뭉쳐 매 경기 최선을 다해준 덕분이다”라고 상승세 비결을 전했다. 이어 “반드시 봄 농구에 가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고양벌에 불어닥친 푸른 바람이다. 과연 소노가 이 흐름을 이어가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궈낼 수 있을까. KCC전이 그 서막이 될 전망이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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