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에스파·아이들·코르티스도 '시카고 출격'

김예랑 2026. 3. 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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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미국 대형 음악 축제 '2026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에스파, 아이들, 코르티스 등 K팝 그룹이 대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K팝 대표로 글로벌 팬들 앞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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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미국 대형 음악 축제 '2026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에스파, 아이들, 코르티스 등 K팝 그룹이 대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K팝 대표로 글로벌 팬들 앞에 서게 됐다.

17일(현지시간) 롤라팔루자 측이 발표한 라인업에 따르면 제니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찰리 XCX, 로드, 스매싱 펌킨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제니의 이번 행보는 올해 예정된 글로벌 페스티벌 순회의 정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제니는 오는 6월 미국 뉴욕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과 7월 스페인 '2026 매드 쿨 페스티벌'에서도 이미 헤드라이너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코첼라' 무대에서 증명한 기량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페스티벌 퀸' 입지를 굳히는 모양새다.


1991년 시작된 '롤라팔루자'는 나흘간 아티스트 170여 개 팀이 참여하고 4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하는 초대형 음악 축제다. 올해 '롤라팔루자 시카고'에는 제니를 필두로 K팝 아이돌 네 팀이 처음으로 입성해 이목을 끈다.

에스파(aespa)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라인업 합류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앞서 '코첼라', '서머 소닉', '마와진 페스티벌' 등 유수의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한 에스파는 현재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화하며 영향력을 확장 중이다.


그룹 아이들(I-DLE) 역시 '롤라팔루자' 데뷔전을 치른다. 최근 미국 NBC '투데이 쇼'와 '켈리 클락슨 쇼' 등 현지 주요 방송에 잇달아 출연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공을 들여온 이들은 이번 축제 이후 미주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예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는 데뷔 1년 만에 이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 K팝 보이그룹으로 유일하게 이 축제에 참여하는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고 NBA 음악 축제 헤드라이너 공연을 매진시키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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