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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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최근 순차적으로 15개 관련기관·업체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통합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통합돌봄 사업은 선별적 복지에서 탈피해 기초연금 비대상자를 포함한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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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최근 순차적으로 15개 관련기관·업체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통합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단순한 복지지원을 넘어 보건의료와 요양, 일상생활 지원을 하나로 묶은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어르신 생활 욕구를 분석해 8가지 자체특화 서비스를 마련했다. 인제지역자활센터는 가사지원을 담당하고 인제군사회복지관은 방문목욕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찬애사랑과 기린햇살담은반찬은 식사지원을 담당하며 개인택시 인제군지부는 이동지원을 맡는다. 또한 양원자헤어써클, 까꼬뽀꼬미용실, 동네미용실은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내 업체를 통해 소독·방역·청소와 주거환경 개선 등도 제공된다.
퇴원 후 사후관리 체계도 강화됐다. 군은 인제고려병원을 비롯해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강릉동인병원, 홍천아산병원 등 도내 주요 대형병원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병원 퇴원자가 가정으로 복귀할 때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연속적 돌봄 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통합돌봄 사업은 선별적 복지에서 탈피해 기초연금 비대상자를 포함한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차등 적용해 중산층도 필요에 따라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접수 후 돌봄 필요도 조사를 하고, 군 통합돌봄TF팀과 건강보험공단, 보건소 등이 참여하는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최종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한다.
김은희 인제군 주민복지과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돌봄체계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이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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