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판, ‘취임 100일 내 혁신 성과’…달서구 대전환 공약

이혜림 기자 2026. 3. 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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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대구 달서구청장에 출마한 김용판 예비후보는 "당선될 경우 취임 100일 이내 가시적인 혁신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혁신의 출발점으로 '존중 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또한 구청장 직속 '달서구 대전환 혁신단(달대혁)'을 구성해 구정 전반을 점검하고, 불필요한 사업과 예산을 정비하는 등 구조 개편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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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대구 달서구청장에 출마한 김용판 예비후보는 "당선될 경우 취임 100일 이내 가시적인 혁신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혁신의 출발점으로 '존중 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그는 "구청장과 직원, 주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협력적 분위기가 형성돼야 정책 추진 동력이 생긴다"고 했다. 특히 "행정은 현장의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만큼 이들을 '손과 발'이 아닌 '두뇌'로 존중해야 한다"며 조직 운영의 변화를 예고했다.

취임 첫날에는 자신의 행정 철학인 '존엄협공신(존중·엄정·협력·공감·신뢰)'을 담은 취임사를 PPT 브리핑 형식으로 발표해 구정 비전을 공유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서울경찰청장 재직 당시에도 같은 방식으로 조직의 방향성을 공유해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또한 구청장 직속 '달서구 대전환 혁신단(달대혁)'을 구성해 구정 전반을 점검하고, 불필요한 사업과 예산을 정비하는 등 구조 개편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취임과 동시에 53만 구민의 민원을 집중 수렴한 뒤, 100일 시점에 '달서구 민원 대토론회'를 열어 이를 정례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와 함께 공무원들이 전국 우수 사례를 직접 찾아 배우는 '현장형 학습 행정'을 도입해 조직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행정문화 △성서공단 △지역축제 △힐링문화 △주민복지 등 '5대 분야 대혁신'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각 부서별 태스크포스(TF)를 즉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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