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 앞두고 상춘객 맞이 준비 박차

김혁호 기자 2026. 3. 18.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화도의 고려산이 다가오는 봄의 설렘을 품고 상춘객 맞이에 분주하다.

인천시 강화군은 다음달 11일부터 19일까지 고려산 일원에서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개최한다.

강화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 피는 지역 중 하나로, 대한민국 최북단에서 열리는 진달래 관람 행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시주차장, 먹거리 부스, 전담콜센터 등 방문객 편의 지원

강화도의 고려산이 다가오는 봄의 설렘을 품고 상춘객 맞이에 분주하다.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 모습 <인천 강화군 제공>
인천시 강화군은 다음달 11일부터 19일까지 고려산 일원에서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개최한다.

강화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 피는 지역 중 하나로, 대한민국 최북단에서 열리는 진달래 관람 행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고구려 장수 연개소문의 탄생 전설이 전해지는 곳으로, 적석사·백련사·청련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고인돌, 오련지, 고려 홍릉 등 다양한 역사 유적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군은 행사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와 방문객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임시 화장실 설치와 진달래 전담 콜센터 운영 등을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며, 주요 등산로 주변에는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도 마련된다.

아울러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강화터미널에서 고려산을 연결하는 임시 버스노선을 운영하고, 임시주차장 운영과 등산로 진입 구간 교통 통제 등 체계적인 관리로 관람객 편의 증진과 지역주민 불편 최소화에도 나선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봄의 설렘을 안고 고려산을 찾은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