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 '넬마스토바트' 연구 2건 AACR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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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동주 기자 | 에스티큐브(대표 정현진)는 면역항암제 '넬마스토바트'의 치료 반응 예측을 위한 바이오마커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이번 발표 주제는 대장암 환자 조직을 활용한 다중 바이오마커 분석과 비소세포폐암 모델에서 넬마스토바트 병용 시 면역매개 항종양 활성 강화 전임상 데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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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동주 기자 | 에스티큐브(대표 정현진)는 면역항암제 '넬마스토바트'의 치료 반응 예측을 위한 바이오마커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이번 연구는 임상과 실제 치료 환경에서 환자 선별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에스티큐브는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연례학술대회에서 넬마스토바트 관련 연구 2건을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넬마스토바트는 에스티큐브가 개발 중인 BTN1A1 타깃 면역관문억제제다. 현재 BTN1A1 고발현 환자를 대상으로 대장암과 비소세포폐암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대장암 임상 2상은 약 7개월 만에 환자 모집을 마쳤고, 비소세포폐암 임상 2상도 환자 등록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발표 주제는 대장암 환자 조직을 활용한 다중 바이오마커 분석과 비소세포폐암 모델에서 넬마스토바트 병용 시 면역매개 항종양 활성 강화 전임상 데이터다.
바이오마커 연구에서는 대장암 환자 조직에서 BTN1A1 발현과 종양미세환경 내 면역세포 구성의 연관성을 정량 분석했다. BTN1A1 단독 발현뿐 아니라 탈진된 CD8+ T세포 침윤, DNA 손상 복구 활성 등 여러 지표를 함께 고려하면 넬마스토바트 치료 반응 예측력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면역항암제는 암 환자에게 장기 생존 혜택을 제공하지만 실제 환자 반응률이 20~30%에 그치고 치료반응 예측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대표 바이오마커인 PD-L1 발현율도 치료 결과와 일관된 상관성을 보이지 않는다.
에스티큐브는 BTN1A1을 표적하는 치료 전략으로 기존 한계를 보완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는 단일 바이오마커를 넘어 복합 바이오마커 기반 정밀 예측 모델로 확장 가능성을 시사한다. BTN1A1 기반 환자 선별 전략 고도화의 근거로 의미가 있다.
유승한 에스티큐브 연구총괄은 "BTN1A1 고발현 환자군 내에서도 치료 반응을 세분화해 예측 모델을 정교화하고 있다"며 "BTN1A1 기반 환자 선별 전략으로 임상 효율과 정확도를 높여 정밀의료 전략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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