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역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주택조합 현장 점검

김형운 기자 2026. 3. 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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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역 재건축과 재개발, 리모델링 등 주택 정비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조합(추진위원회)의 주요 민원과 현안사항을 점검하는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행정기관과 조합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 지연 요소를 해소해 정비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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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전경 <기호일보 DB>
용인시는 지역 재건축과 재개발, 리모델링 등 주택 정비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조합(추진위원회)의 주요 민원과 현안사항을 점검하는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방문 대상은 재건축과 재개발, 리모델링 대상 단지 23곳이다.  4월 1일까지 현장을 찾아 현안을 점검해 용인시의 주택정책을 현장에 접목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을 통해 도시발전을 유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잘못된 부분에 대한 시정도 병행한다. 점검은 주택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합의 운영 경험 부족과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 시공사 협상 문제, 내부 갈등 등 사업을 지연하는 요인을 파악해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은 시 공직자들이 조합 관계자들로부터 ▶노후 계획도시 기본계획 수립 ▶특별 건축구역 지정과 상황 점검 ▶조합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점검 대상은 사업 구역이 많은 수지구(15곳)을 시작으로 기흥구(6곳)와 처인구(2) 순으로 진행한다. 

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행정기관과 조합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 지연 요소를 해소해 정비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현장 점검에서 접수한 건의사항과 민원을 검토한 결과를 4월 중 조합에 회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비사업은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행정이 현장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주택정책을 마련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김형운 기자 hw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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